명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 코로나 요즘 일상 - 명상의 시간 어제는 하루 쉬고 오늘은 반차내서 9시 45분쯤 느즈막히 일어나서 일했다. 10시에 회의있어서 맞춰서 일어난건데 회의 미뤄졌다 다음주로 ㅠ 좀 더 자면 딱 좋았을것 같은데. 암튼 오늘은 처음으로 다같이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론 화상으로) 회사에 명상을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이있어서 재능기부 ㅋㅋ 근데 진짜 목소리가 완전 듣기만해도 힐링되는 그런 차분한 중저음. 초콜렛을 귀에 때려부어주는줄 ㅋㅋ 다들 중간에 너무 릴렉스되서 졸았다는데 나는 너무 숨쉬는거 집중하고 내가 맞게하고 있는건가?에 집중하느라 졸린게 뭐야 더 정신이 말똥해졌었다. 명상도 연습이 필요한것같다. 내 집중력이 그렇게 짧을지 몰랐다. 5분도안가는듯. 그 짧은 10분동안 "배고프다" "다리저리다" "다른사람들은 괜찮나?" 엄청 많은 생각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