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학교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 이민컨설팅 수업 - 학기 첫 기말시험 오늘 첫 파이널을 봤다. 교수가 6시간준다그랬고 문제는 한 5-7문제. 절대로 6시간 다 쓸일없을거라고 했다. 거짓말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 시험은 망쳤다. 그냥 망친게아니고 내가 과연 패스할수있을까? 할 정도로 JOT망. 애초에 교수가 6시간 주는 이유도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가정도 돌봐야되고 집에있으면 자꾸 가족들한테 방해받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교수가 넉넉히 시간준다며준거였다. 나는 집에 애도없고 방해할 가족도 없고 6시간이면 충분하겠다 싶었다. (아니, 시험보고도 남겠지 싶었다) 그래서 공부는 안했다. 어차피 오픈북이고 6시간이나있는데! 충분히 찾아보고 할수있을주알았지... 공부를 안한건 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시험준비를 안한건 아니였다. 스피디한 검색과 네비게이션을위해 모든 슬라이드.. 더보기 캐나다 - 이민컨설팅 수업 - 팀플 후기(?) 아... 진짜 왜 항상 팀과제 하드캐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팀워크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팀과제는 너무 싫다. 극혐. 나는 미리미리 해두는 스타일이고 체계적이게 하고싶은데 정반대의 스타일을 갖고있는 사람과 일하게되면 최악이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학교 다닐때부터 그랬던거 같다. 만약에 학기초 선생님들이 학기말 프로젝트라고 주면 받자마자 끝내서 항상 1등으로 냈다. 1등으로내면 보너스 포인트가있었고 항상 그걸 노렸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미리하는 오늘날의 내가 된건가....?) 매번 수업들을때마다 "아 이번에는 follower가 되고싶다" 하는데 항상보면 하드캐리하고 있음. 단 한번도 하드캐리안하고 드림팀 만난적은 1번 뿐이었던거같다 (진짜 완벽한 조!) 어제 조별 발표가 끝나서 좀 내가 이번 학기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