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거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중순 - 칩거일상보고 바쁘게 지낸다.그러고보니 코로나로 회사 사무실 안간지는 벌써 3개월.내 지난 3개월이 어디갔나 싶다. 뭔가 붕뜬느낌! 원래 재택근무 가능하던 회사라 사장이 올해 연말까지 회사 문 쭉 닫는다고 했다.직원들 반발이 좀 있었다. 나는 지하철 타기가 좀 찝찝하기도해서 사장의 결정에 대단히 만족하다. 여기는 내가 다운타운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대학생들/ 젊은 사람들이 많이 거주함) 마스크쓰는 사람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저번에는 우버타고 이동하면서 세어봤는데 거의 30명꼴당 1명쓴? 그런 통계였다ㅋㅋ그리고 중간중간 장보러갈때도 마스크 안쓰고.근데 나도 뭐라고 할수없는데 다들 안쓰니까 뭔가 내가 쓰면 왠지 표적이 될것만 같고!!!그래서 썼다 안썼다 기분내키는대로 다녔다. 요즘 날씨가 너무 환상적이다! 일년 내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