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 회사 1년차 후기 이 회사에서 일한지가 벌써 1년이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1년하고 이제 한달. 근데 아직도 제대로 할주아는게 하나도 없는거 같다 ㅜㅜ 아침에 컴퓨앞에 앉는게 부담스러운 날들이 있었다. 컴퓨터 열자마자 내가 보게 될 읽어야할 많은 메세지들이랑 이메일이 생각만해도 무서운!! 초심을 잃은건가..? 왜 점점 더 어려워 지는거 같은지 모르겠다. 나는 원래 소심한 사람이 아닌데 실수안하려고하다보니 많이 위축되어있는거같기도했고 그런 내 모습이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왜 그런지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보면 하루도 같은 일을 해본적이 없는거같다. 반복되는 일상이란게 없다. 근데 이게 마음의 안정을 주지 못하는거같다. 그래서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불안했던거 같다. 매일매일 새로운 상황들을 마주하고 반복되는것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