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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끄적끄적

캐나다 - 우리 아파트 코로나 대응하는 방법

오늘 한국식품에서 주문한거 도착해서 로비로 픽업가느라 엘레베이터를 10일만에 탔는데 안에 이런게 있었다.

안에보니 두명이상 타지말라는 안내문이 있었다.
각자의 코너... 이런건가 ㅋㅋ

그리고 복도에도 일정간격에 하나씩 테이프가 붙여져있었다. 아마 그 테이프에 줄 맞춰서 서라고 해놓은것 같았다.

로비문을 활짝 열어놔서 바람이 들어오는데 바람이 상쾌했다. 로비만 다녀오는것만으로도 오후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오늘 저녁은 쭈꾸미 볶음!
근데 매운걸 잘 못먹어서 속이 너무 쓰리다 아직까지도ㅠㅠ 메로나 하나 먹고싶다!